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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23 서울시향 빌마이어의 말러 교향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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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구석미디어공작소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3-05-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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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23년 06월 09일 20시 00분 (금) ~ 2023년 06월 09일 21시 59분 (금)
분야  음악
기간  2023.06.09.~2023.06.09.
시간  20:00
장소  서울 | 롯데콘서트홀
요금  R 100,000 S 80,000 A 50,000 B 30,000 C 10,000
문의  1588-1210



2023 서울시향 빌마이어의 말러 교향곡 5번
Anja Bihlmaier conducts Mahler's Fifth Symphony

2023년 6월 9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Friday 9th June, 2023 8PM LOTTE Concert Hall

지휘 안야 빌마이어
Anja Bihlmaier, conductor

바이올린 다니엘 로자코비치
Daniel Lozakovich, violin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Saint-Saëns, Violin Concerto No. 3 in B minor, Op.61

말러, 교향곡 제5번
Mahler, Symphony No. 5 in C-sharp minor

* 본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포디엄 위 여권 신장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가운데, 서울시향도 글로벌 흐름에 합류한다.
객원 지휘를 맡는 빌마이어는 지난 2021년부터 헤이그 필하모닉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 그리고 네덜란드 음악계 사상 두 번째 여성 상임지휘자이다. 그보다 앞선 2020/21 시즌 라티 심포니의 여성 최초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BBC 심포니 등 세계 특급 오케스트라와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 온 그는 말러, 시벨리우스, 드보르자크 등 특히 육중한 스케일의 관현악 레퍼토리를 탁월한 카리스마로 훌륭하게 소화해 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첫 내한 공연을 위해 선택한 메인 프로그램도 말러 교향곡 5번이다.

1부 무대에서 빌마이어와 함께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 또한 서울시향과 첫 만남이다. 2018년 불과 16세의 나이(2001년생)에 도이치 그라모폰사 최연소 전속 아티스트로 입성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뿌린 '21세기 신동' 출신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2022년 뒤늦게 성사된 자신의 첫 내한 리사이틀에서 한층 성숙한 음악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울시향 데뷔 공연에서 선보일 레퍼토리는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이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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